목포시는 하당 신도심 2단계 원형토지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 이견을
해소했습니다.
오늘 열린 토론회에서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현행 토지형상에서 중앙에 20미터 폭의
도로를 내는 제3안에 찬성했으나
도로 중앙에 녹지를 확보하는 대안을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 도시계획시설결정 주민공람과
시의회 의견청취, 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도시관리 계획변경안을 결정하면
내년 연말까지 12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원형토지 정비사업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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