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일제 식민치하에서 나라를 되찾은 지 올해로
6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슈와 인물,
오늘 광복회 광주*전남지부 주봉원 사무국장을
김양훈기자가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END▶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사에서 호남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지역이였습니다.
◀INT▶주봉원 사무국장
*광복회 광주전남지부*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얘기가 그대로
들어맞을 정도로 독립 운동 주도///
현재 생존해 있는 지역의 애국지사는
광주 10명,전남이 6명 뿐이며,
유족들도 320명에 불과하지만 정부의 지원은
아쉽기만 합니다.
◀INT▶주봉원 사무국장
*광복회 광주전남지부*
//.연금 몇십만원에서 2백만원까지 생활 자체가
안될 정도로 열악하다...///
광복절과 3.1절때도 찾아오는 발길이
뚝 끊기고 태극기 조차
제대로 달지 않는 세태는 씁쓸함마저
안겨주고 있습니다.
◀INT▶주봉원 사무국장
*광복회 광주전남지부*
//..참 답답하고 안타깝지 뭐...///
지역에도 독립운동기념탑이 설립되고
광복의 참뜻이 두고 두고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말을 맺었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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