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설하우스 재배농가가 늘어니면서
연작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선 농사당국에 따르면
연작으로 인해 토양이 염분이 쌓이고,
뿌리 혹선충등 선충 발생이 늘어나,작물의
양분과 수분 흡수가 저해되는등 작물 생산성에
타격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암군의 경우 하우스 경과 년수와
친환경인증 실천여부를 고려해 41개 농가를
확정하고,작물수확이 끝나는 이번 주부터
건강한 토양을 공급하는 환토와 성토등
토양 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대상농가를 확대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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