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삼학도 복원 공원화 사업으로
나무를 많이 심었지만
말라죽고 뽑아간 나무가 많은 실정입니다.
목포시는 소삼학도에 진백나무를
2백여 그루 심었으나
15% 가량이 말라 죽고 일부 양심없는 시민들이
나무를 뽑아가 미관을 헤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나무 훼손실태를 파악해
다음 달에 보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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