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태풍과 적조,동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연안가두리 양식장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외해 수중가두리 사업을
확대합니다.
도는 12억원을 들여 여수시 거문도 해역의
수심 40m에 외해 수중 가두리를 시설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 신안군 흑산도 해역에 14억원,
완도군 등에 추가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외해 수중 가두리어장은
양식업의 규모화, 기업화, 첨단화등을 통해
자연재해예방은 물론 연안해역과 자연경관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내에서는 최근 4년동안 태풍과 적조,동해로 천 3백억원 규모의 양식장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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