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 출향인 마을 조성사업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있습니다
장흥군은 출향인이 고향에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마을조성을 전제로 의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주의사를 나타낸 22명가운데
1,2년이내에 옮기겠다고 한 출향인이
4명밖에 되지않은 데다 이주 희망지역과
주거형태에대한 의견도 각기 달라 추진에
애를 먹고있습니다
장흥군은 퇴직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면서 이주 희망자들에대한 의견을
조율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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