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제출했다 검찰에 적발된
직장인들에게 광주지방 국세청이 소명자료를
요구하는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은 절에서 사들인
가짜 기부금 영수증으로 부당하게 세금을
환급받은 광주 4개 대기업 5천8백여명 외에도 직장 157곳, 3천 백여명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해당 직장에 당사자의 소명자료 제출을
통보했습니다
국세청은 납득할 만한 소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탈세금액의 5-10%를 가산세로 거둘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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