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고송자 전남도의원이
당내 대선후보 가운데 한명인 권영길 후보측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무안출신으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의장을
지낸 고송자 도의원은 유지현씨와
권영길 후보 진영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노회찬 후보 캠프의 김혜경,
심상정 후보측의 노옥희 선대본부장과 함께
힘을 겨루고 있습니다.
권영길-노회찬-심상정 의원이 치열한 3파전
펼쳐지고 있는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결정은 다음달 9일과 15일 경선을 통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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