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후 초기 신고가 늦어져 피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 현재 발생한 화재는
천 5백 67건으로 이가운데 초기 진화가
어려운 지연신고가 23.3%인 365건을
차지해 피해를 최고 60%까지 키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모든 화재는 발생 직후
최초 5분이 인명구조와
진압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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