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휴가철인 8월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목포 외달도를 찾는 피서객이 하루 평균 천여명, 주말에는 천 4백여명씩 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