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문제로 말썽을 빚었던 목포의료원에
정형외과 의사가 1명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목포의료원에 따르면
정형외과 박모과장등 두 명을 해고통보 한 뒤
광주에서 영입하려던 의사 1명이
오늘부터 출근함에 따라 해고를 철회한 의사등 3명이 근무하게 됐습니다.
목포의료원은 의사가 늘어난 만큼
환자를 유치하면 경영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밝혀 앞으로 정형외과의 경영분석이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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