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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골프용품 제작 일당 붙잡혀

입력 2007-07-31 21:55:37 수정 2007-07-31 21:55:37 조회수 1

전남지방 경찰청은 가짜 골프용품 천 여점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제작업자와
판매총책등 3명을 구속하고 재단사등 7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2월
경기도 용인에 공장을 차려놓고
해외 유명상표를 붙인 가짜 골프가방 천 여점을 만든 뒤 전국 도매상에 공급해
1억 5천만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겼으며
지난 1월부터 광주 전남지역 골프용품점
16곳에서도 가짜 상품 170여점이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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