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잇따른
건설 폐기물 무단 매립 사건과 관련해
폐장이후 전수조사를 벌여 이미지 회복에
나설 방침입니다.
완도군은 지난달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2톤 가량의 건설폐기물이 발견된 데 이어
최근 60여톤의 폐기물이 또다시 발견되자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신지대교 개통이후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크게 늘어
올해 상수도 공급과 오폐수 처리시설을
확충하는 공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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