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료원 의료진 사이의 다툼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의료원 관계자는
원장과 정형외과 모 과장이 서로 만나
대화로 사태를 해결하게 하려 했지만
양측의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원장은 경영과 인사개입 등을 이유로
박모과장 등 두명의 의사에게
이달 말 이후 그만둘 것을 통보했지만
박 과장은 인사개입 등을 부인하며
원장이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보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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