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풀장과 해수욕장을 개장한
목포 외달도의 차량 진출입이 전면 통제돼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외달도에 사는 김 모씨는
선사측에서 아예 차량을 실어주지 않아
주민들의 발이 묶이고 쓰레기도 반출하지
못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목포시는 선사측과 협의해 외달도 선착장의
주차 능력만큼 진입 차량을 허용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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