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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14살 박모양과 11살 동생이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20여분만에 구조됐습니다.
박양 자매는 부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언니가 물에 빠져 파도에 휩쓸리자 동생이 언니를 구조하려 들어갔다가 같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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