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에서 부과된 올해 1기분 재산세가
67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기분 재산세보다
32억 원 늘어난 것으로 주택의 공시지가와
건축물 과세시가 표준액 인상 등에 따른 것으로 부과된 재산세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시군에서 지정한 금융기관에 납부하면됩니다.
시군별로는 여수시가 138억 원으로 가장 많고 신안군이 2억 원으로 가장 적었으며,
재산세 최고 납세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35억 원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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