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오는 25일 시작되는해양문화축제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24일 전야제에는
“웰컴 투 목포"를 주제로 신세대가수
천상지희, DMB, 이기찬등과
전통 트롯가수 무대를 선보이는둥
백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첫째 날에는
'희망의 땅, 목포'를 주제로 목포의 터전을
다졌던 시절의 애환을 민속으로 승화시킨
'동명동 말 박는 소리'와 선박행렬,
둘로스호 자원봉사자 공연,
대한민국의 대표 비보이(B-Boy)들의 경연,
청소년들의 페스티벌 등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