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사무관급 이하 인사를 단행하면서 서울시등의 퇴출제도와
유사한 제도를 시행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오는 16일자로 5급 이하 인사를 단행한
전라남도는 이번 인사에서 6급 이하 직원들
가운데 업무능력 미비 등으로 인해
해당 실국장들이 받아 들이기를 거부한
인사가 11명에 이른다며 이들에 대해
6개월 동안 근무성적을 토대로 평가를 거쳐
중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또 내년부터 5급 이상에 대해서도
이 같은 방침을 적용하겠다고 덧붙여 사실상
시한을 정해두고 평가한다는 점에서
서울시 등의 퇴출제와 유사해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