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일부 도로 공사 현장이 허술한 관리돼
사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무안군 현경면 평산리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의 경우
배수로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부근 도로가 물바다로 변해
주민 불편과 함께 농경지 침수 등 또다른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도내 도로 공사현장은 백여곳으로
재해당국은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지만 지난 1일 목포의 도로 공사현장이
붕괴되는 등 장마철 안전 사고와
비 피해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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