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숨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남군에서 70살 박모씨가
지난 5일 근육통과 구토, 설사 등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을 보인뒤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어제 (10일) 숨졌습니다.
평소 간질환을 앓았던 박씨는
지난 4일 해남 자신의 집에서 어패류를
손질하던 과정에서 비브리오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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