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광역소각시설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무안군에 들어섭니다.
무안군과 함평군은 오늘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에서 회의를 갖고
무안군에 140억원 규모의 쓰레기
광역소각 시설을 설치해 내년 상반기 완공이
되면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온
무안군 환경관리센터는 인접한 함평군의
농촌마을 주민들이 피해가 예상된다며
주민지원사업비를 요구하면서 갈등을 빚어
왔으며 도가 일부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중재에 나서면서 해결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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