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가 훼손된 주요 원인은 화재와
습기 곰팡이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훼손된 화폐를 새 돈으로 바꿔준 규모는
모두 228건에 93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2건,980만원에 비해
건수는 25.2% 늘어난 반면 액수는 5.6%가
줄었습니다.
화폐가 훼손된 원인은 금액기준으로 화재가, 건수로는 장판이나 벽지에 돈을 보관해
습기나 곰팡이에 의한 부패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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