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여성들의 문화 복지 공간이 될
전남 여성플라자가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남악신도시 도교육청 예정부지 부근에
자리를 잡은 전남 여성플라자는
만 3천 2백제곱미터의 부지에 191억원을 들여
여성 문화박물관,건강센터,연수실 등을
갖춘 지상 5층 건물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지난 68년부터 광주에 자리를 잡았던
전남 여성플라자는 도청 이전에 따라
남악 신도시로 옮기게 됐으며,
공사가 끝나는 내년 하반기 중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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