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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산업단지에 기업 입주결정이 잇따르면서
산단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잇습니다
앞으로 2,3년 후면 지역경제 부양효과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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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만평 광활한 매립지가 빠른속도로
산업단지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현재 율촌 산업단지의 조성 공정은 64%.
앞으로 개발재원 확보도
더욱 쉬워질 것으로 보여 공사가 더욱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INT▶
활성화의 동력은 역시 잇따르는 기업유치.
올들어서만
강조구물 제작업체인 현대 스틸산업과
조선 부품업체인 삼우정공등이
잇따라 입주계약을 체결한뒤 벌써 공장 건설에
들어간 상탭니다.
◀SYN▶ "짝짝"
이런 가운데 최근 조선 경기 호황을 타고
부산의 중견 조선업체도 율촌산단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내후년까지 2,800억원을 투자해 17만평 부지에
컨테이너와 벌크 선박 제조공장을 건설하게 됩니다.
올해말이면 산업단지 전체 공장 용지의
절반 이상이 분양될 전망입니다.
◀INT▶
특히 올해말 전남테크노 파크 준공을 시작으로
내후년까지 주요 입주업체들이 잇따라
공장가동에 들어갈 전망이어서
머지않아 고용 유발과 지역 경기 활성화등
이른바 '율촌산단 효과'가 가시화될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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