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F1특별법안이
현재 국회 문광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공전되고 있는 것은 당파적인 문제 때문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파리에서 열린 BIE 총회 참석을 마치고
귀국한 박 지사는 오늘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F1특별법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한나라당의 반대등 당파적 문제가
아니라 국회 내부 사정때문"이라며
갈등 조장 등의 우려가 있는
지나친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박 지사는 이와함께
여수엑스포 주제선정이 국제사회로부터
시의적절하고 인류에게 지혜를 줄 수 있는
주제라는 평을 얻었다며 막바지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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