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중인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국회 문화관광위 법안심사소위가
위원장 선출 문제로 파행을 겪으면서
지난 22일 심사를 마친 'F1특별법안'의 의결이 오늘 열린 문광위 전체회의에서도 또다시
무산돼 내일 여야간 극적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임시국회 통과가 사실상 어려울
전망입니다.
게다가 다음달 착공을 앞두고 경주장 부지로
사용될 간척지 123만 평에 대한 부처간 협의도 매끄럽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는 등 F1대회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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