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으로부터 지원받아 해마다 펼치는
섬지역 순회공연이 섬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극단 몸꼴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압해와 장산,하의,도초,
암태 등 다섯 곳을 돌며 70년대 서민의 땀과
눈물의 사연을 담은 '리어카'란 연극을
선보입니다.
최근에는 섬지역 문화예술행사가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면서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소외받는
섬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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