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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로부터 친환경농업 선도 면으로
지정된 영암군 금정면이 왕우렁이 농법으로
도내 최고수준의 친환경쌀 재배단지로의 도약을
꿈꾸고있습니다
그러나 성공의 열쇠는 관행농법에 의존해온
농민들이 자신감을 갖는냐에 달려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군 금정면 도로변의 한 논.
이마을 이장인 정동원씨가 모내기를 한 지
10일된 논에 왕우렁이를 힘차게 뿌리고있습니다
지난 두해동안 제초제를 사용하지않고
저농약 살충제만으로 30%이상 높은
소득을 얻은 자신감이 배어있습니다
◀INT▶
이로인해 지난해까지 30헥타르에 불과했던
금정면의 친환경쌀 재배면적이 올해는
4백73헥타르로 열다섯배가 늘었습니다
◀INT▶
모두가 왕우렁이 농법.다만 수확량이 다소
줄어드는 점이 흠입니다
s/u//천제곱미터의 논에 들어가는 왕우렁이는
5킬로그램, 금액으로는 3만원 정돕니다
대봉 감과 토하젓으로 이름난 영암군
금정면.
왕우렁이 쌀 농사로 친환경농업 선도 면으로
새로운 입지를 다지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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