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자락의 숨겨진 비경을 간직한
영암읍 작은골 유원지 일원에 도로명이
부여됩니다.
영암군은 유원지로 개발중인 월출산
작은골로 진입하는 도로를 가야금 산조의
창시자인 김창조 선생의 이름을 따
김창조로로, 유원지에서 용추폭포에 이르는
길을 산조로로 명명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월출산 자락에 있는 작은골 유원지는
오는 2010년까지 펜션 등을 갖춘 휴게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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