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류인 '청각'의 대량 양식 시대가
열렸습니다
목포대학교 박찬선교수는 지난 3년간
완도군 보길도 통리 해역에서 청각 인공종묘
생산 양식연구를 통해
청각 세포에서 분리된 종묘를 사용해
바다 조건등에 상관없이 생산할 수있는
양식기법을 개발해 전천후 양식이
가능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지난 3월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제 19차 국제해조류학회에서 '녹조류 청각의 인공종묘 생산에 의한 양식 연구' 논문을
발표해 양식부문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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