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비금면 대동염전과 증도 태평염전,
증도 석조 소금창고등 3곳이 오는 22일자로
문화재로 등록 예고됩니다.
문화재청은 산업시설로서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지닌 이 곳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함으로써 우리나라 옛 소금
생산수단이자, 근대가 남기고 현재가 사용하고 있는 '천일염전'의 문화재로서 보존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금 대동염전은 1948년에 당시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됐고, 태평염전은
3백만제곱미터로 현재 국내 최대를
자랑하고있으며 석조 소금창고는 태평염전
조성당시 돌로 지은 것으로 현재
소금박물관으로 개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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