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해상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로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등 불이익을 받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생태도시
조성 사업에 도내 지역이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국 6개 시도에서 10곳이 신청한 가운데
전라남도는 신안군 홍도 1구 밀집마을 정비,
홍도 2구 생태공원조성,도초면 시목해수욕장
복합리조트 조성, 여수 금오도 생태학습장과
거문리 해양관광 타운 조성 등 5곳이 신청한
상태입니다.
환경부는 현지조사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
전국에서 2곳을 선정해 친환경 개발 모델로
연차적 지원을 해줄 예정이어서
여수세계박람회와 다도해 섬개발 등을
현안으로 추진중인 전남 지역이 포함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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