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비료 가격이 인상돼 농가의 영농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전남농협 등에 따르면
유류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비료회사들이
화학비료 가격을 일괄적으로 인상하면서
농협판매장을 통해 공급되는 복합비료와
요소비료 등의 가격이 지난 15일자로
품목별로 1.3%에서 6.6%까지 인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농민들이
인건비와 비료가격 상승에 따른 영농비 부담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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