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주장 착공이 지연될 경우 비용 부담이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56만평 규모의
F1 경주장 건설 비용은 보상비 3백억원을
포함해 2천 3백억원으로
F1 시행사 주도로 다음달 말쯤 착공에 들어가 대회전인 2009년말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농림부가 경주장 부지인
간척지 사용 승낙을 미뤄
연내 착공이 어려울 경우
공사시기를 맞추기 위해 연약지반 공법 등의
변경이 불가피해 공사 비용 부담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라남도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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