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체결이후 농가에서
암소 대신 비육기간이 짧은 수소를 선호하면서
전남도내 한우 수소와 암소 가격이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600킬로로그램짜리 기준
산지수소 가격이 453만원으로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암소는 473만원으로 뚜렷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우 사육농가에서
암소를 집중 출하하면서 조만간 암소와 수소의 가격이 역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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