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총 산하 타워크레인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광주.전남의 건설현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4일부터 전국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
2천 4백여대의 63%가 멈춰선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150여명의 타워크레인 노동자가 파업에 참가해 80% 이상이 가동을 멈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노조가 대체 인력 투입을
원천 봉쇄하는등 강도높은 투쟁을
전개하고 있어 건설업계가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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