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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에 힘써야(R)-2/한승현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6-12 21:55:08 수정 2007-06-12 21:55:08 조회수 0

◀ANC▶

남도 예술은행 토요 경매 행사는
이처럼 지역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미술 대중화에도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등 보완해야할
점이 적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한승현 기자입니다.

◀END▶

지난해 8월 시작된 토요 경매에 참여해
미술 작품을 산 구입자 현황입니다.

[(C/G)전체 61명중 60%이상이
전남과 광주지역 관광객들입니다.

서울 등 수도권은 20%도 안되고,특히 충청권 등 나머지 지역은 한두명에 불과해 집안 잔치에
그치고 있습니다.]

접근성 불편도 있지만 무엇보다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물 통로를 경매 장소로 쓰다보니
전시공간이 부족한 것은 물론
음향 등 기본 시설도 열악한 실정입니다.

◀INT▶김영효 *부산광역시,관광객*
//..수준 높은 작품들 전시도 했으면
좋겠다...//

작품의 크기도 다양하지 않고 특색있는 관련
상품이 없는 것도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하경남 과장*전남도 관광문화국*
//..관광객 유치,홍보 방안 고심중...///

이같은 지적에 따라 전라남도는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고,토요 경매를 남도의
명물로 띄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한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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