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신사참배를 강요한 동명동
옛 송도의 77(칠칠)계단 정비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목포시는 6천5백만 원을 들여
77계단의 중앙에 손수레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마을의 유래를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77계단은 일제가 강요한 신사참배를
위해 오가는 길목으로 이용돼
역사적인 교훈을 주는 장소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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