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화 환율이 계속 떨어짐에 따라
대일 수출기업에 대해 환변동 보험
특별지원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수출보험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최근 엔화 환율이 762원으로
IMF외환위기 이후 최저로 떨어져
일본수출기업들이 채산성 악화로 어려움에
처함에 따라 <환변동 보험 특별지원상품>을
한시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원상품은 만기시점의 환율이
환변동 보험 가입시점 환율보다 하락한 경우 100엔당 최대 20원까지
한국수출보험공사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게
되며 최대 6천만엔까지 가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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