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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개방 확대 등으로 농가의 걱정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도인 전라남도가 고소득 작물의 종자 발굴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오늘은 전라남도 농산물원종장을 박영훈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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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0년대 문을 연 전라남도 농산물원종장.
농작물의 종자를 보급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INT▶서은수 *전남 농산물원종장장*
//..쌀과 보리 등 농작물 종자를 증식해 농가에 보급...///
농산물원종장이 새로운 종자 발굴에
나섰습니다.
우선 유기종자로 올해 벼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밀과 콩 등 밭작물로 점차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친환경농업 확대 추세에 맞추기 위해서
입니다.
◀INT▶서은수 *전남 농산물원종장장*
//..친환경농업에 맞는 종자를 보급해야 농가에
직접 도움줄 수 있다는 판단...///
나아가 고소득 토종 약물 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짚신나물과 서낙초 같은 토종 야생 약초들의
가능성을 검토해 농가에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미 FTA 등 수입 개방 확대를 이겨내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경쟁력 있는 작물의
발굴이 시급하다는 판단때문입니다.
◀INT▶서은수 *전남 농산물원종장장*
//..전문가,약초꾼들 다양하게 접촉
고소득 작물 노력..///
내년부터 발굴된 약용작물에 대한
시험재배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고소득 종자에 대한 농가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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