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무대로 10억원대의 구리전선을 훔친 전문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진도경찰서는 최근 6개월동안 해남과
경남 통영등 전국을 돌며
한전소유 구리전선 25톤,10억 3천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35살 이모씨등 형제절도단 5명과
이들로부터 전선을 사들인 고물상
47살 송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모씨등 절도범 5명가운데
각기 2명과 3명이 친형제이고
이들 서로는 사촌형제간 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