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을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이를 위해 휴양과 해양레포츠 거점 조성,
신재생 에너지 보급기지 구축 등이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토연구원 서태성 선임연구위원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서남권 특별법 관련'
토론회에서 "기존의 국토 발전축에서 소외됐던 서남권 개발을 통해 환황해 경제권의 소비와
투자를 흡수할 국가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성결대 임경수 교수는 "서남권 등 낙후지역에 대한 지원이 미흡하고 인센티브도 부족해
투자유치에 한계가 있다"며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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