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이 4.2%로
전북의 3.8%에 이어 전국 최하위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각종 조세나 부과금 기준으로
활용될 도내 전체 토지의 72%인 402만여필지를
대상으로 2007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남악신도시 등이 개발되고 있는 무안군이
11.7%로 가장 높았고 혁신도시 예정지인
나주시가 9.8%로 그 다음을 차지했으며
장흥군과 목포시는 각각 1.1%, 1.2%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도내 일선 시.군은 다음달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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