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목포의 행남자기가
국제적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1942년 5월 목포시 산정동에서 행남사로 출범해 자기류를 생산하기 시작한 행남자기는
본 차이나를 이용한 욕실제품 생산 등
품질고급화와 신제품 개발로
오는 2015년까지 천억 원의 매출 규모를
네 배 이상 늘려 세계 3대 도자기 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남자기는 2002년에 여주 공장 준공,
지난 해에는 도자기 업계 브랜드 가치 1위
기업 선정 등의 발자취를 남기며
한국도자기와 함께 국내 도자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