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단의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으로 전남에서 20구의
유해가 발굴됐습니다.
영광군 불갑산 기슭에서 경찰 유해로
추정되는 15구, 보성군 보성읍 주봉리 야산과
순천시 서면 판교리 야산에서
군인 유해로 추정되는 3구와 2구가
각각 발굴됐습니다.
31사단은 신원 확인 등 발굴이 마무리되면
합동 영결식을 치른 뒤 유해를 국립묘지에
안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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