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부 사회복지시설이 보조금을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등 방만하게 운영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해 2월부터 도내 122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 결과
양곡구입 대금을 유용한 H시설과
관사 운영비를 부적절하게 집행한 S시설 등
277건을 적발했습니다.
또,해당 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공무원 16명을
징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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