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제일1차 임대아파트 분양가를 둘러싼
분쟁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오후 상황실에서
2차 분쟁조정위를 열었지만
입주민과 회사측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양측이 5명 이내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협의하게 했습니다.
목포시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달 2일 1차 회의를 갖고 양측이
분양가를 재감정해 산술평균 값으로
조정을 하기로 했지만 감정가 차이가
2천만 원이 넘어 합의를 이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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