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 말까지 5백여 년동안 주요 조선수군진으로, 명량대첩당시 군사요충지였던 진도 금갑진성이 석성의 모습을 제대로 갖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요즘은 찾아 보기 힘든 손모내기가 영암에서 도농 교류 체험행사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