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사흘 앞두고
관련 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추모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고 있습니다
호남대에서 유학중인 일본인 학생등
대학생 20여명은 오늘
5.18민주공원에서 영창체험 행사를 갖고
당시 시민들이 계엄군으로부터 당했던
구타와 고문을 간접 경험했습니다
5.18 국립 묘역에도
다른 지역의 학생과 시민단체 회원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광주항쟁의 주요장면을 표현한 닥종이
공예전과 한국의 근현대사를 사진으로
보여주는 태극전 등 다양한 전시회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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